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광주 유스퀘어 맛집 전남 동부권 가장 큰 lf 유스퀘어 유니클로 예요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9. 13:03



    물도 펜도 안사고 그러는데 다들 주위사람들이 요즘 유니클로 사람이 제법 있다는 거예요 도착 하자마자 유니클로 구경갔어요.. 저희 지역 사람들을 믿으면서요 처음엔 역시 한적하구나ㅋ 하고 뿌듯 함을 느꼈는데 왠걸 ㅋㅋㅋㅋ 사람이 생각보다 있는거예요 매장 안에 한 20명 정도? 계산대 대기줄이 생각보다 긴거예요 와 너무 욱해져서 방사능을 돈주고 사고 싶냐? 저렇게 팔아주니 일본이 무시하짘 자존심도 없냐ㅋ 라고 쇼핑하시는 분들 들리게 말했죠 꼴에 자존심은 있는지 저를 한번 보고 아랑곳하지 않고 고르며 계산대로 가시더라구요





    않았습니다. 한쪽에서는 샤오미 런닝머신도 체험해볼 수 있구요. 애기늑대님은 잘 아시겠지만 전 샤오미 폰 모델군이 이렇게 다양한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많더라구요. 일일이 구분을 못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쇼핑몰 지하주차장에 갔는데, 우리의 민방위같이 아마 대피시설인 것 같았습니다. 이중 방호문이라니.. 우리나라같이 대비가 철저해보였습니다. 민간 쇼핑몰도 이런 시설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훠궈 한번 먹고 한식병이





    광주광역시 최고층 아파트 외관 실물 전남 동부권 가장 큰 lf 유스퀘어 유니클로 예요 잠깐 핥아봤던 대륙, 북경여행기(1) 광주 유스퀘어 맛집 조감도 실물 광천동 호반써밋플레이스 (48층,유스퀘어 바로 앞) 원덬 기준 예뻐보이는것도 아니고 못생긴것도 아닌 애매함, 생각보다 높단 느낌이 잘 안듦 어제 한글날이라 쉬기도 하고 해서 친구랑 아울렛에 갔어요 전 일본 제품이라면



    공항에 해당 노선이 취항하는 경우가 더 그렇습니다. 이번 여행의 항공일정은 김포국제공항 –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 – 김해국제공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나름 다이내믹합니다.(해보니 알겠지만, 두 공항 다 광주에서 이동시간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김포공항에 지하철을 타고 도착했습니다.. 아침의 지하철은 한산하네요. 김포공항역은 항상 제가 군생활 때 휴가를 복귀하는 루트였습니다. 여기서 내려서 3000번 버스를 타고





    김포 안으로 더 들어가야 했죠. 전역 이후 처음으로 온 거라서, 여행을 가는 길이었지만 괜시리 옛날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여기서 이번 여행의 클라이막스(?!) 아시아나의 은총이 있었습니다... 저같은 비루한 사람이 왜 비즈니스로 좌석 업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이때만 해도 정말 피곤했거든요... 아침의 김포공항 출국줄은 나름 길기만 합니다. 중국분들의 면세점 러쉬는 대단하기만 합니다. 중국친구에게 선물로 주려고



    됩니다. 풍경구 입장에는 선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입장+유람선 탑승에는 성인이 100위안 정도 소모됩니다. 용경협 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포두부도 맛있고.. 육사도 괜찮았습니다. 불맛이 아주 좋았네요. 음식도 너무 기름지지 않고 깔끔했습니다. 산 절벽 속을 파낸 동굴을 지나서 올라가면 유람선 선착장 쪽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동굴의 비주얼이 페인트만 안 칠했다면 제2·3땅굴 같은 비주얼입니다. 용경협 풍경구는 큰 댐으로 물을 막아서 협곡에 물이 차올라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가두어 놓은 물 위를 유람선(LPG)를 타고 둘러봅니다. 유람선을 타고





    말로는 요즘 탄소관련 정책으로 세금을 면제해준다 던가 전기 지원 등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힘을 많이 실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쇼핑몰에도 1층에 코나 하이브리드를 따로 전시해 놓는 등 전기차 시장이 굉장히 중국 내에 커져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용경협에 도착을 하면, 가져오신 차량은 용경협 풍경구 내로 진입할 수 없습니다. "주차를 하다보면 일반 차량을 가지고 와서 자신이 위쪽까지 태워줄 수 있다며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가지이므로 무시"하시고, 입구에 가시면 1인당 5위안(편도)의 전기차셔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고 내려올 때 이용하시면





    글로벌에그님. 벌써 자기 몸값만큼 역할을 다하셨습니다. 손익분기점이 한참 넘으신 분.. VPN 사용 필요없는 로밍유심을 품고 계쎴지만, 속도가 느려서 좀 애먹었었습니다.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공기계를 가져와서 유심을 하나 개통할까 합니다. 다음날 용경협에 가는 길입니다. 북경에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자동차로 달리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북경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은 제가 알지 못하는 중국 내수브랜드 차량이 굉장히 다양하고 퀄리티도 높아보인다는 것이고(내부 수준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전기차와 테슬라(모델S, X)가 많다는 것입니다. 친구





    산 면세품 하나 인도받으려 했더니 제 앞으로 대기인수 100여명...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즈니스를 타러 이동하는 길... 제일 먼저 걸어가는 느낌이 마치 새벽의 눈길이 떠오릅니다. 편하고 좋네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륙하자마자 신속하게 기내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광어스테이크,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 당근케이크가 메뉴였고 빵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음료는 발렌타인



    갤럭시 노트9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사진은 상업적·비상업적을 막론하고 변경금지, 불펌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클리앙에만 게재하겠습니다.] 이번에도 허파에 새로운 공기를 집어 넣으려 북경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만 때와는 다르게 ‘미세먼지 퍼마시더라도 한번쯤 다녀와봐야 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추진력의 원동기였습니다. 대만을 갈 때만 해도 일본은 특정 이슈(방사능 등) 때문에 가기 싫은 곳이었는데, 이제 정말로 일본여행을 지양하는 분위기라서 심도있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광주 유스퀘어에서 시작하는 여정입니다. 지방러의 삶이란 팍팍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나 대형공항이나 타지역

    댓글

Designed by Tistory.